서로의 감정을 마주하고 함께 뛰어든 지금,
우리는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껴
LIGHTSUM 첫 번째 미니 앨범 [Into The Light]

데뷔 싱글 [Vanilla]로 특별하고 짜릿한 첫 만남을,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에서는 ‘21세기 지니’의 환상을 선사한 LIGHTSUM이

한층 더 대담하고 솔직한 매력을 담은 첫 번째 미니 앨범 [Into The Light]으로 컴백하며 4세대 아이콘으로의 도약을 예고한다.

[Into The Light] – Our Story Begins, #SYNERGY
지난 [Light a Wish]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LIGHTSUM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nto The Light]은 ‘빛의 선율’을 따라 이끌린 곳에서 만난 멤버들이 그 안으로 뛰어들며 느끼는 감정들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또 희망찬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그룹의 포부에 맞게 ‘Light – 빛’이라는 하나의 매개체로 전작에서부터 이어지는 트레일러 속 세계관 스토리의 확장도 눈여겨볼 만하다.

처음 선보이는 미니 앨범인 만큼 다방면의 눈부신 성장도 기대된다. 먼저 각기 다른 무드를 조화롭게 크로스 오버한 비주얼에 주목해볼 것,

펑키한 스쿨룩으로 하이틴 스타일을 새롭게 재해석한 ‘The Class’ 버전과 러블리 스포티룩으로 이들만의 에너지를 여실히 담아낸 ‘The Team’ 버전의 콘셉트가 두 눈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ALIVE SCHOOL’을 배경으로 풍부해진 스토리 라인을 따라 꿈을 꾸는 듯한 즐거운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뮤직비디오 또한 한층 더 파워풀해진 퍼포먼스와 결합하여 하이틴 크러시의 정석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ALIVE’는 인트로부터 심장 박동을 비프음으로 표현하거나 트랙 (Instrumental)에 시각화 요소들이 다수 등장하는 등 톡톡 튀는 감성과 함께 무채색이던 세상이 생동감 넘치게 변하는 과정을 LIGHTSUM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녹여냈다.

뿐만 아니라 R&B, Alternative Pop 등의 폭넓은 장르의 수록곡들 또한 틴 스피릿이 가득한 화법으로 풀어낸 스토리로 채워져 팬들과 리스너들의 만족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금의 우리’가 마주하는 감정에 솔직하고 싶은 Z세대의 마음을 대변한 LIGHTSUM 1st Mini Album [Into The Light]. LIGHTSUM과 함께라면 이제 더 이상 눈 앞에 펼쳐진 찬란한 세상 속으로 뛰어들기를 망설일 필요는 없을 것이다.